[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솔젠트, 임시주총 앞두고 날선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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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01-11 09: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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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기업 솔젠트를 둘러싼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 대표와 솔젠트의 최대주주인 EDGC(10,150 0.00%) 및 솔젠트 현 경영진의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솔젠트의 전 대표이자 솔젠트의 2대주주인 WFA투자조합의 석도수 대표는 8일 "1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의 의결권 확보 경쟁에서 밀리자 EDGC측은 언론, 주주편지, 주주간담회를 통해서 갑자기 주주친화적인 대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는 주주들을 현혹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해임된 지난해 8월 이후 솔젠트의 실적이 정체된 반면, 솔젠트 진단 제품의 판매를 대행하는 EDGC의 관련 매출은 크게 늘었다는 정보가 있다고 EDGC 측을 공격했다.
분자진단 기업 솔젠트를 둘러싼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 대표와 솔젠트의 최대주주인 EDGC(10,150 0.00%) 및 솔젠트 현 경영진의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솔젠트의 전 대표이자 솔젠트의 2대주주인 WFA투자조합의 석도수 대표는 8일 "1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의 의결권 확보 경쟁에서 밀리자 EDGC측은 언론, 주주편지, 주주간담회를 통해서 갑자기 주주친화적인 대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는 주주들을 현혹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해임된 지난해 8월 이후 솔젠트의 실적이 정체된 반면, 솔젠트 진단 제품의 판매를 대행하는 EDGC의 관련 매출은 크게 늘었다는 정보가 있다고 EDGC 측을 공격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솔젠트 임시주총에는 이사 2인 및 감사 1인의 선임안이 상정돼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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