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대웅제약, CDMO사업 진출…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01-15 07:20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 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첨단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앞에 놓인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법은 일정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 이어 개발부터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 보관, 배송, 판매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의약품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 뛰어들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