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러시아 기술진, 시험생산 참관 위해 방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08-09 14:09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내달 본생산 목표
내달 본생산 목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국부펀드(RDIF)의 기술진들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의 시험생산 참관을 위해 방한했다고 9일 밝혔다.
RDIF 기술고문인 드미트리 쿨리쉬 교수 등 6명의 기술진은 앞으로 약 두 달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마무리하고 규모 확대(스케일업) 등 본생산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기술진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초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1캠퍼스 내에 200L 규모의 시험생산용 배양기 2기를 설치했다. 시험가동이 완료된 이후인 내달에는 백신센터에서 백신 본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RDIF 기술고문인 드미트리 쿨리쉬 교수 등 6명의 기술진은 앞으로 약 두 달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마무리하고 규모 확대(스케일업) 등 본생산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기술진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초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1캠퍼스 내에 200L 규모의 시험생산용 배양기 2기를 설치했다. 시험가동이 완료된 이후인 내달에는 백신센터에서 백신 본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오송 백신센터는 내달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완공 시 예상되는 총 생산 규모는 10만L 수준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백신센터에서 남는 설비를 다른 백신의 위탁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화이자 및 모더나에서 개발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계열의 백신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백신기업협의체 활동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전염병대응혁신연합(CEPI)이 주도하는 코백스(COVAX) 펀드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백신센터에서 남는 설비를 다른 백신의 위탁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화이자 및 모더나에서 개발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계열의 백신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백신기업협의체 활동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전염병대응혁신연합(CEPI)이 주도하는 코백스(COVAX) 펀드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