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덴티움, 2분기 사상 최대 중국 수출…하반기도 고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08-11 07:59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NH투자증권 분석
NH투자증권(12,850 0.00%)은 11일 덴티움(72,500 -2.03%)에 대해 올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덴티움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5억원과 1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8%와 154.6%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이 높은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국으로의 임플란트 수출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대비 5.9%, 영업이익은 19.5% 많았다는 분석이다.
국내 매출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늘었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서 'Bright CT'와 유닛체어가 완판되는 등 국내 치과 장비 및 임플란트 묶음(번들링) 판매 증가로 탄탄한 실적이 나왔다고 했다.
덴티움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5억원과 1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8%와 154.6%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이 높은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국으로의 임플란트 수출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대비 5.9%, 영업이익은 19.5% 많았다는 분석이다.
국내 매출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늘었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서 'Bright CT'와 유닛체어가 완판되는 등 국내 치과 장비 및 임플란트 묶음(번들링) 판매 증가로 탄탄한 실적이 나왔다고 했다.
수출은 5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했다. 중국 매출이 42.4% 늘어난 42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매출은 68억원으로 129.6% 성장했다.
나관준 연구원은 "기타 지역 매출 회복은 더딘 모습이나,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고성장세가 기타 지역 부진을 상쇄했다"며 "하반기에도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중심의 수출 고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국내 다른 임플란트 업체 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봤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나관준 연구원은 "기타 지역 매출 회복은 더딘 모습이나,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고성장세가 기타 지역 부진을 상쇄했다"며 "하반기에도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중심의 수출 고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국내 다른 임플란트 업체 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봤다.
한민수 기자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