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2·3상 계획 승인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11-18 08:48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3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국내 무증상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목표는 내년 상반기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것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를 통해 S-217622의 안전성과 약효는 어느 정도 검증됐다”며 “1일 1회 1정을 5일간 복용하는 경구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