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에스디바이오센서, M10 판매가 실적 지속을 위한 핵심” > 바이오뉴스

본문 바로가기

바이오뉴스


BIO NEWS

바이오인투 소식 및 바이오 관련 뉴스를 제공합니다.

바이오뉴스

[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에스디바이오센서, M10 판매가 실적 지속을 위한 핵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1-12-27 09:49

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NH투자증권 분석
“에스디바이오센서, M10 판매가 실적 지속을 위한 핵심”

NH투자증권(13,450 +0.37%)은 27일 에스디바이오센서(56,200 +4.07%)에 대해 올 3분기 누적 실적이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고 수준이지만 지속을 위해서는 분자진단 장비인 'M10' 판매가 중요하다고 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분기 누적으로 매출 2조4862억원 및 영업이익 1조216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2%와 237.9% 늘었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인 ‘스탠다드Q’의 매출 비중이 90%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실적 지속 불확실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현장(POC) 분자진단 플랫폼인 ‘스탠다드 M10’의 성장이 특히 중요하다고 봤다. 스탠다드 M10은 올해 5000대 및 내년 3만대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 생산 목표를 달성하고 판매까지 이어진다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제거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은 체외진단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780억달러(약 92조원)에서 2025년까지 966억달러(약 114조원)로 연평균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병국 연구원은 “스탠다드 M10으로 다른 질환에 대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과도기적 시점”이라며 “M10의 판매를 늘려 잠금(락인) 효과를 통해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확보한 현금으로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연말까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약 1조4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우선 세계 현지에서 진단기기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한 기업들을 물색 중이다.

박인혁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31-877-7856

평일 :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 주말, 공휴일 휴무)

  • 상호 : 주식회사 바이오인투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483번길 43, 504호(의정부동)
  • 문의 : info@biointo.co.kr
Copyright © BIO INT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