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SK바이오팜, 바이오오케스트라와 뇌전증 신약 연구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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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2-01-05 09: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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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NA 기술 접목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계획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계획
SK바이오팜(96,600 -0.82%)은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 리보핵산(miRNA) 기술을 접목한 혁신신약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표적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리보핵산(RNA)의 일종이다.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맡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표적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리보핵산(RNA)의 일종이다.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맡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 시, 이에 대한 공동 특허권 및 실시권을 확보했다. 향후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는 “신약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에게 우수한 치료제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는 “신약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에게 우수한 치료제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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