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인투] 바이오니아 모든 변이 판별…PCR 진단키트 수출 허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인투 작성일 22-02-03 09:17본문
<한경바이오인투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바이오니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델타와 오미크론, 스텔스 변이 감염을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 제품의 수출 허가를 최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검사 한 번으로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물론 어떤 변이에 감염됐는지도 진단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는 이 제품을 중남미와 중동 등에 수출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변이 진단을 위한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한 세 종류의 진단키트를 모두 활용하면 알파와 델타, 감마,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등 지금까지 출현한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