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번역 한경바이오트랜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유럽 임상 2상 승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바이오트랜스 작성일 20-08-05 10:04본문
<한경바이오트랜스는 (주)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제약, 임상, 의학, 약학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산업 전문 번역업체입니다.>
압타바이오가 유럽 4개국에서 진행 중인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 획득을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체코 의약품관리국(SUKL)으로부터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인 ‘APX-115’의 임상 2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APX-115는 활성산소 생성을 조절하는 체내 효소인 녹스(NOX)의 활동을 저해해 당뇨병성 신증을 치료하는 후보물질이다.
압타바이오는 유럽 4개국 모두에서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헝가리, 체코,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유럽 4개국에 APX-115의 임상 2상 IND를 신청했다. 지난 5월 헝가리를 시작으로 6월 불가리아, 세르비아에서 순차적으로 IND를 승인받았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